UNO

전세계가 즐기는 카드게임!

스페인어로 1을 의미하는 UNO. 이 게임은 우리가 즐기던 원카드에 원천기술(?)을 제공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손에 있는 카드를 제일 먼저 없애는 것이 목적입니다. 자기 차례가 오면 손에 있는 카드 중에 테이블에 펼쳐져 있는 카드와 같은 색이나 같은 숫자의 카드 한 장을 낼 수 있습니다. 낼 수 있는 카드가 없으면, 카드더미에서 카드 한 장을 가져옵니다.
이렇게 게임을 진행하다가, 카드 한 장만 손에 남게 되는 순간 “우노”라고 외칩니다. 우리가 “원 카드!”라고 불렀던 방식처럼 말입니다.
이 외에 진행 방향을 바꾸거나 순서를 건너 뛰게 하는 등의 다양한 특수카드가 들어 있어 게임의 진행을 훨씬 다채롭게 만듭니다. 같은 숫자의 카드를 낼 때에는 해당 숫자를, 같은 색깔의 카드를 낼 때에는 해당 색깔을 영어로 말하게 한다면 초급 영어를 시작하는 학생들에게 유용한 activity가 될 것입니다.